CHICKEN RUN
No Give Up, No Live Up
버려야 산다, 바이바이 센세이션
새로 사기 위해 버리는 삶
- Bye-Buy Sensation
구매의 자기합리화
1. 등장배경
: 결핍을 경험하지 못한 유목민의 탄생
1)신라이프스타일 열풍, 소유가 전부가 아니다
2011년 동일본 대지진
-자신의 소비욕구를 충족시켜 주던 물건이 생명을 위협하는 흉기로 돌변
-버리기 열풍 본격 점화
집- 소유가 아닌 주거 개념
자가용 - 리스, 렌트, 카셰어링
2)디지털 노마드 세대, 클라우드화에 익숙하다
삶의 클라우드화
2. 현상 1
: 멀쩡한 독의 밑 빼기
적당한 구실을 만들어 버리고 결국 같은 제품군의 새로운 제품 구입
1)새것을 사기 위해 스스로 주도하는 ‘계획적 진부화’
2)고가의 명품보다 빨리 쓰고 버리는 ‘매스티지’의 부상
고가의 명품 한 두개보다 적당한 품질의 B+ 프리미엄
3. 현상 2
: 지름신 질량 보존의 법칙
1)냉장고 정리의 노하우, 조금씩 사서 그때그때
좀 더 좋은 식재료를 조금씩 사서 그때그때 요리해 먹는 것이 건강하고 경제적이라는 인식
2)갈아치우기 좋은 모노톤의 단순한 디자인의 옷과 생활용품
무인양품
자주 Jaju
4. 현상 3
: 물질을 버리고 정신을 산다
1)모든 것을 버리고 평생에 기억될 여행을 떠나다
물질적 풍요를 최소화하고 정신적인 만족감을 극대화
2)필요 없는 것은 내 집 밖으로, 셀프스토리지 서비스
트렁크 프로젝트
: 방에 있는 모든 물건을 정리한 뒤 최소한의 필요한 물건들만 여행용 가방에 넣어 둠
각자 목표로 정한 기간 동안 트렁크 하나에 들어있는 물건들만으로 생활
개인용 창고 임대업
5.시사점
: 버려라, 사기 위해 그리고 살기 위해
1)버리는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기업들의 새로운 과제
2)소비자가 아무런 죄책감 없이, 오히려 약간의 이득을 챙기며 버릴 수 있도록 유도
(1)통신사 기기변경 서비스
(2)자동차 기변 서비스
3)정리컨설팅 업체
- 전문가 2인이 4시간 정리 작업
- 20만 원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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